임영웅의 싱글앨범이 공개된 가운데 트랙리스트에 포함된 '온기'라는 노래의 작사에 김이나 작사가가 보탬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이나 작사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이나 작사가 프로필
김이나는 2003년 무렵부터 음악 작사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작사가로서의 경력이 짧았지만,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활약은 두드러진 편입니다. 그녀는 300여개의 히트곡을 작사하며 저작권료 수입 1위로 올랐을 만큼 큰 성과를 거둔 인물입니다.
작사가로의 다양한 참여
김이나는 단순히 내가 네트워크 가수의 곡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소속사의 가수들의 노래에도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대형 기획사 가수부터 가왕급 가수들의 곡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작사가로서의 영향력은 매우 넓었습니다.
작곡가 김형석과의 협업
김이나는 작사가로서 활동하는 동시에 작곡가 김형석과의 협업도 유명합니다. 임재범부터 아이유, 가인까지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에 함께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아이유와의 특별한 협업
특히, 아이유와의 협업은 주목받았습니다. 아이유의 대표적인 히트곡들인 '잔소리', '좋은 날', '너랑 나', '분홍신' 등은 이민수 작곡가와의 콤비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유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의 협업
김이나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의 협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그녀의 작사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음악 컨셉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습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여러 앨범과 수록곡들에 김이나의 작사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애와 경력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한 그녀는 양육권을 가진 어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때 미국에 거주하며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그녀는 작사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후 로엔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과 A&R을 담당하며 음악 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김이나는 작사가로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대중가수들의 음악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양한 협업과 작품은 대중음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