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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by 건강하고싶은백곰 2024. 1. 21.

 

소주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가세요. 남은 소주를 버리기엔 아깝고 놔두면 맛이 변하거나 먼지가 쌓여 버리기 쉽죠. 이럴 때 남은 소주를 똑똑하게 활용하면 집안일이나 요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소주 활용법과 같이 과탄산소다 활용법도 알아가세요. 살림에 마법이 펼쳐집니다 ▼

 

 

1. 현미밥을 지을 때 넣으면 폴리페놀 함량 높아져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져 건강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밥물에 소주 두 잔을 부어 밥을 지으면 그냥 물로 지은 현미밥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17%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은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주방 청소할 때 쓰면 기름때·냄새 제거

 

남은 소주는 청소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를 청소할 때는 분무기에 소주를 담아 내부 곳곳에 뿌린 뒤 5분 후에 수세미로 문지르면 좋습니다.

 

그럼 알코올 성분이 냄새를 분해해 음식물 냄새를 제거해줍니다. 번거롭다면 개봉된 상태의 소주를 냉장고에 넣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방벽에 낀 기름때전자레인지 내부를 닦을 때도 소주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소주는 프라이팬의 기름때를 닦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물과 함께 1:1 비율로 섞어 청소할 때 활용해보세요. 기름때가 묻은 가스레인지나 전자레인지, 테이블 등 소주를 섞은 분무기를 뿌려가며 닦아주면 기름때가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3. 비린내 제거할 때

 

비린내가 날 수 있는 생선이나 고기를 요리할 때 소주를 2큰술 정도 넣어주면 잡내를 없앨 수 있습니다.

4. 방향제 만들기

공병에 사용하고 있는 향수와 남은 소주를 3:1 비율로 섞어 우드 스틱을 꽂아주면 집안 곳곳 냄새를 잡아주는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가죽 제품 닦으면 묵은 때 제거

가죽 제품을 닦을 때 소주와 물을 1:1로 섞고, 주방용 세제를 약간 넣은 것으로 닦아내면 손때와 묵은 때를 지울 수 있습니다. 불쾌한 냄새도 알코올과 함께 날아갑니다. 다만, 물기가 많으면 가죽 표면에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1:1 비율을 정확히 맞춰야 합니다. 

6. 빨래 헹굴 때 넣으면 옷 부드러워져

소주는 빨래할 때도 쓸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살균·소독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옷감도 부드럽게 합니다. 덕분에 빨래 헹굴 때 섬유유연제 대신 소주를 넣어주면 옷감이 부드러워집니다.

 

특히 세탁 후에 뻣뻣하고 납작해지기 쉬운 수건을 헹굴 때 넣어주면 수건에 탄력이 생기고 보송보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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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주를 활용하면 집안일을 하거나 요리를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남은 소주를 버리기 전에 위의 방법들을 참고해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