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5월 1일 근로자의 날 트로트 축제 개최! 영탁, 장민호, 진성 등 톱 가수 총출동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경기장에서 슈퍼히어로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청남도세종지역본부(의장 고석희)에서 주최하는 무료 콘서트로,
영탁, 장민호, 진성, 주현미, 알리, 린, 정수라, 정동하, 김다현, 빈예서, 정미애, 소명과 아이돌 가수 미미 로즈 등 국내 톱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진행은 김병찬, 안소영 아나운서가 맡습니다.
1. 노사화합을 위한 슈퍼히어로 콘서트
지난달 노사합의를 통해 결정된 이번 콘서트는 노사민정이 화합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한마당 잔치입니다. 지난해 여의도에서 5만 명이 참여한 전국노동자대회와는 달리, 이번 콘서트는 노사만의 행사를 넘어 노사민정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기획되었습니다.
2. 노사 화합을 위한 노력
이번 콘서트가 성사되기까지는 한국노총 충청지역 핵심 간부들과 사용자 대표들의 여러 차례 숙의를 거쳤습니다. 특히 김태흠 충남지사의 "근로자의 날 행사는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의지와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준일 이사장의 노사 가교 역할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3. 노사 상생 문화 형성을 위한 콘서트
이번 슈퍼히어로 콘서트는 노사 상생 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컨셉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업은 근로자를 우선으로 생각한다.
- 근로자는 회사를 생각한다.
- 노사는 국가를 생각한다.
- 국가는 노사 화합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4. 노사간 불신을 대화와 화합으로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는 노사간 불신을 대화와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충청남도와 15개 시·군과 협력하여 노사민정이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만드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5. 톱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이번 콘서트에는 영탁, 장민호, 진성, 주현미, 알리, 린, 정수라, 정동하, 김다현, 빈예서, 정미애, 소명과 아이돌 가수 미미 로즈 등 국내 톱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진행은 김병찬, 안소영 아나운서가 맡아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6.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경기장에서 5월 1일 오후 4:30분부터
5월 1일 근로자의 날,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히어로 콘서트에 참여하여 노사 화합과 트로트 음악의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콘서트는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하며, 무료 입장입니다.
주요 정보
- 날짜: 2024년 5월 1일 (수요일)
- 시간: 오후 4시30분부터
- 장소: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충남 아산시 남부로 370-24 이순신종합운동장)
- 출연: 영탁, 장민호, 진성, 주현미, 알리, 린, 정수라, 정동하, 김다현, 빈예서 등
